권영길
~younggil.kwon
35년간 조용히 살았어유. 이제 시끄럽게 살 거여유. 못하는 게 뭐 어때, 해보는 게 중요하지!
- ENFP
- 쌍둥이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6월 21일별자리 주간쌍둥이-게자리: 마법의 주간12지뱀수호성수성수호신헤르메스탄생석펄탄생화달맞이꽃탄생목무화과나무탄생주보드카 마티니탄생수1인생 여정 수1탄생색·영문판샤모이스탄생색·일어판금차
소개
35년간 공기업에서 일하다 60세에 정년퇴직한 뒤, '평생 하고 싶었던 것을 다 해보겠다'며 현재 요리교실, 도자기 공방, 수영 교실을 동시에 수강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매달 새로운 취미가 추가되어 지난달에는 우쿨렐레, 이번 달에는 수채화를 시작했다. '권 아저씨는 수업마다 제일 먼저 오고 제일 열심인데 제일 못한다'는 강사들의 평이 있을 정도로 재능은 없지만 열정이 폭발적이다.…
35년간 '조용한 사람'으로 살면서 놓친 것을 전부 회수하고 싶은 마음과, 그 시도가 '이것저것 건드리기만 하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현실 사이에서, '시작하는 것'이 자유인지 도피인지를 63세의 영길이 아직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강점
- 끝없는 시작의 에너지63세에도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그 열정이 수업 동기생(대부분 20~40대)에게도 '저 아저씨 보면 나도 뭔가 해야겠다'는 자극을 준다…
- 세대 관통 사교력63세이면서 20대 수강생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아저씨가 아니라 친구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세대를 넘는 사교성이 있다.
- 실패를 즐기는 능력도자기가 깨져도 웃고, 수영에서 물을 먹어도 웃고, 요리가 타도 웃는다. 이 '실패에 대한 면역력'이 주변 사람에게 위안과 용기를 준다.
고민
- 완성 제로5개 이상의 취미를 동시에 하면서 하나도 초급을 넘어서지 못하며, 새 것이 등장하면 기존 것의 흥미가 급격히 떨어진다.
- 보상의 과잉35년간 억눌린 것에 대한 보상이 과도해져, 멈추면 '다시 그 조용한 사무실의 나로 돌아가는 것 같다'는 공포가 새로운 등록으로 이어진다.
- 가정 내 마찰아내가 '한 가지라도 끝내라'고 하면 '인생 후반인데 왜 그래'로 맞서면서, 부부 대화가 '취미 수 갈등'으로 반복 패턴이 되었다.